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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 샤갈이 정착했던 생 폴드방스(Saint Paul De Vence)

    2017.06.10 by Trip joonos

  • #07 눈부신 아름다움 빌프랑슈 쉬르메르(Villefranche sur mer)

    2017.06.10 by Trip joonos

  • #06 예술가들이 사랑한 앙티브(Antibes)

    2017.06.10 by Trip joonos

  • #05 평범함이 좋은 카뉴쉬르메르(Cagnes sur Mer)

    2017.06.10 by Trip joonos

  • #04 유럽의 작은 공국 모나코(Monaco)를 다녀와서

    2017.06.10 by Trip joonos

  • #03 에즈마을(Eze Village)에서 니체의 산책로를 걷다

    2017.06.10 by Trip joonos

  • #02 지중해 코트다쥐르의 중심지 니스(Nice)

    2017.06.10 by Trip joonos

  • #01 코트다쥐르(Côte d'Azur) 지방을 다녀와서

    2017.06.10 by Trip joonos

  • 중국여행 출발 3일전 비자 신청을 잊고 있었습니다. 으악!

    2017.06.10 by Trip joonos

  • 일본 군마의 격이 다른 온천지 쿠사츠온천!

    2017.06.10 by Trip joonos

  • 도쿄 근교 에노시마의 명소 에노시마 수족관

    2017.06.10 by Trip joonos

  • [대만여행 #07] 타이완의 또다른 명물 로우판 먹어 보기!

    2017.06.10 by Trip joonos

  • [대만여행 #06] 타이완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딩(西門町)을 가다

    2017.06.10 by Trip joonos

  • [대만여행 #05]타이완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담수(淡水)

    2017.06.10 by Trip joonos

  • [대만여행 #04] 강추! 타이베이 최대의 야시장인 스린 야시장(士林夜市)

    2017.06.09 by Trip joonos

  • [대만여행 #03] 타이베이의 명소 101빌딩 오르기

    2017.01.17 by Trip joonos

  • [대만여행 #02] 딤섬의 원조 타이베이 딘타이펑본점으로

    2017.01.14 by Trip joonos

  • [대만여행 #01] 먹거리 대국 타이완! 타이베이를 가다

    2017.01.13 by Trip joonos

#08 샤갈이 정착했던 생 폴드방스(Saint Paul De Vence)

#08 샤갈이 정착했던 생 폴드방스(Saint Paul De Vence)생 폴드방스(Saint Paul De Vence) 프랑스 남동부 니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제로 유명한 칸과 향수로 유명한 그라스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에즈(Eze)와 비슷하게 산위의 마을, 중세 요새와 같은 마을 형태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비슷한 느낌이 있다. 겔러리들이 많아서 그런지 에즈와 비스한 분위기 이지만 여기는 좀더 관광지화 되어 있는 느낌이 든다. 가뉴쉬르메르가 사람들 사는 동네 같다면 이곳은 상점들과 카페, 겔러리들이 마을의 전반적인 분위기다. 마르크 샤걀(Marc Chagall)을 비롯해 장 뤼르사 (Jean Lurçat), 한스 에르니(Hans Erni) 등 수 많은 예술가들이 이 도시에 정착했었..

프랑스 2017. 6. 10. 16:08

#07 눈부신 아름다움 빌프랑슈 쉬르메르(Villefranche sur mer)

#07 눈부신 아름다움 빌프랑슈 쉬르메르(Villefranche sur mer)빌프랑슈 쉬르메르 (Villefranche sur mer)프랑스 남동부 니스와 에즈(Eze) 사이에 위치한 도시로 니스에서 버스로는 20~30분, 기차로는 10분안에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이다. 버스는 산자락을 타고 올라가기때문에 바다쪽이 보이는 자리를 잡는다면 빌프랑슈의 그림같이 멋진 해안선과 주홍빛 지붕의 집들을 조망할 수 있다. 단, 버스로 간다면 니스에서 출발하는 버스정류장을 찾는게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빌프랑슈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곳은 빌프랑슈 쉬르메르역이 있는 해변일 것이다. 산과 해안이 둥글게 둘러 쌓인 지역인데, 산자락엔 별장과 호텔들이 아기자기 놓여있고, 산중턱으론 길게 아치형을 그리며 기차가 지나간..

프랑스 2017. 6. 10. 15:50

#06 예술가들이 사랑한 앙티브(Antibes)

#06 예술가들이 사랑한 앙티브(Antibes)앙티브 (Antibes) 프랑스 남동부 니스와 칸느 사이에 위치한 앙티브. 코트다쥐르를 여행하며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꼽으라면 앙티브를 꼽고 싶다. 화가 모네와 피카소는 지중해 항구도시인 앙티브에 머물며 많은 작품을 남겼다. 두 거장뿐 아니라 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앙티브의 매력은 무엇일까? 오래전 무역항이였다는 이 항구도시 앙티브는, 고급 호텔과 빌라, 마리나뿐 아니라 생선냄새가 나는 항구, 시장, 공원, 음악, 꽃, 축제등... 볼거리 만큼이나 즐길거리도 풍부한 곳이다. 또한 피카소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는 해안가는 멀리 니스를 배경으로 눈부신 지중해 바다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다. 피카소국립미술관, 헤밍웨이, F. 스콧 피츠제럴드..

프랑스 2017. 6. 10. 15:40

#05 평범함이 좋은 카뉴쉬르메르(Cagnes sur Mer)

#05 평범함이 좋은 카뉴쉬르메르(Cagnes sur Mer)카뉴쉬르메르 (Cagnes-sur-Mer) 카뉴쉬르메르는 프랑스 남동부 니스와 앙티브 사이에 위치한 마을로 구시가지 사이에 성이 자리잡고 있는게 특징이다. 마을의 심볼인 이 성은 올리브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는데, 아쉽게도 점심시간대에 걸려 들어가 보지 못했다. 웅장한 중세의 성을 생각하고 본다면 실망스러울지 모르겠지만, 단조롭고 소박한 이미지가 오히려 구시가지와 어울려 멋스럽게 느껴진다. 카뉴쉬르메르는 에즈마을과 생폴드방스처럼 관광객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관광할만한 유적들이 많은 것도 아니다. 그저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길을 걷다보면 포도나뭇잎이 바람에 떨리는 소리하며, 피아노 소리, 멀리서 싸이렌 소리도 들리고... 그림 같은 집들..

프랑스 2017. 6. 10. 15:30

#04 유럽의 작은 공국 모나코(Monaco)를 다녀와서

#04 유럽의 작은 공국 모나코(Monaco)를 다녀와서모나코 (Monaco)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 지방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고, 이탈리아와도 가깝지만 모나코를 가기 위해서는 니스 코트다쥐를 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현재로썬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라 할 수 있다. 포뮬러 원(Formula one)그랑프리로 유명한 도시 모나코. 길고 납작한 자동차가 굉음을 내며 시가지를 도는 모나코 그랑프리를 어디선가 한번쯤 본적이 있을 것이다. 카지노와 호텔, 고급주택들로 빼곡히 둘러싸인 도로를 달리는 코스는 모나코의 상징이자 프라이드다. 헐리우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Kelly, Grace)가 지금의 모나코 대공인 알베르 대공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한 10년전쯤 모나코의 왕자와 북한의 김정남을 비교하는 사진이 인터넷..

모나코 2017. 6. 10. 15:20

#03 에즈마을(Eze Village)에서 니체의 산책로를 걷다

#03 에즈마을(Eze Village)에서 니체의 산책로를 걷다에즈마을(Eze Village) 니스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햇살은 따가웠지만 상쾌 했다. 오늘은 니스에서 가까운 에즈마을(Eze Village)을 구경하고 모나코(Monaco)로 이동하기로 했다. 마세나 광장에서 트램을 타고 가리발디(Garibaldi)에서 내려, 에즈(Eze)로 가는 82번 버스정류장까지는 한 300m정도 가야 한다. 갈라지는 길들이 많아 그다지 찾기 쉬는 위치는 아니였지만 지도를 잘 보는지라 어렵지 않게 찾아냈다. 버스는 한시간에 두세대 정도밖에 없으니 시간을 미리 체크해 놓는 센스를 발휘하자. ★ 버스정류장 보기 ★ 버스시간표 보기 82번 버스정류장은 표지가 없어 바로 옆 버스정류장과 헤깔리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버..

프랑스 2017. 6. 10. 15:10

#02 지중해 코트다쥐르의 중심지 니스(Nice)

#02 지중해 코트다쥐르의 중심지 니스(Nice)니스(NICE) 지중해 코트다쥐르의 중심지 니스(Nice)는 온난한 기후와 아름다운 해안풍경으로 일찌감치 부호들의 리조트지로 발전했고, 많은 여행객들의 여름휴양지로 인기가 누리고 있다. 니스 서쪽에 있는 마르세이유나 아를까지는 하루코스로 가기에 멀지만, 칸느이나 그라스, 앙티브, 모나코등은 하루 또는 반일코스로도 가능하기때문에 니스를 기점으로 움지이는 관광객들이 많다. http://www.youtube.com/embed/Y4FSpyBsiRE?rel=0?amp;autoplay=1 니스역(니스빌레 Nice-Ville)에서 해안쪽으로 내려오면 영국인 산책로(프롬나드 데 장글레 Promenade des Anglais)와 만나는 지점에 마세나 광장이 있다. 이 곳은..

프랑스 2017. 6. 10. 15:00

#01 코트다쥐르(Côte d'Azur) 지방을 다녀와서

#01 코트다쥐르(Côte d'Azur) 지방을 다녀와서니스(NICE) 코트다쥐르(Côte d'Azur)코트다쥐르는 프랑스 남부 툴롱(Toulon)에서, 이탈리아 국경선에서 가까운 마을 망통(Menton)까지 이어진다. 코트다쥐르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니스는 인구30만정도의 해안도시로, 칸느(Canne)와 모나코(Monaco) 사이에 위치해 있는 지중해연안 코트다쥐르 지방의 관광중심지다. 이 지역기후는 겨울은 온난다습하고 여름은 고온건조한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이 되어도 포근한 날씨때문에 옛부터 겨울휴양지로 인기가 많았다는 얘기도 있다. 지중해성 기후 도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한여름 햇볕은 따깝지만 습하지 않기 때문에 불쾌지수가 낮아 여행하기에 좋다고 한다. 또한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풍경은 더할 나..

프랑스 2017. 6. 10. 14:00

중국여행 출발 3일전 비자 신청을 잊고 있었습니다. 으악!

얼마 전 중국 상하이(상해 上海)를 다녀왔습니다.한 10여 년 전 베이징을 여행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의 중국 이미지는... 뭔가 그냥 정체된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사회주의국가 이미지라고 할까 자유스럽고 활기찬 는낌은 아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지금의 중국이미지와는 차이가 많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그런 이미지가 지금의 중국?그래서 이번에 상하이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중국의 과거를 보려면 서안(西安)을, 현재를 보려면 베이징(北京)을, 미래를 보려면 상하이(上海)를 보라라는 말이 있듯이 상하이는 중국 경제의 중심지이자 미래를 감잡아 볼 수 있는 그런 도시가 아닐까 생각되는 곳이죠. 주말과 연차를 이어서 3박 4일로 다녀오기로 하고 일단 두 달 전쯤인가 저렴한 비행기 표를 끊었습니다. 하이난항..

중국 2017. 6. 10. 12:14

일본 군마의 격이 다른 온천지 쿠사츠온천!

일본 군마의 격이 다른 겨울온천지 쿠사츠온천!올해 초 쿠사츠온천을 다녀왔습니다. 눈이 온다는 예보때문에 차로는 못가고 버스로 갔다왔는데,일요일에 가서 월요일에 돌아오는 스케쥴로.... 주말 보다는 한적했습니다.역시나.... 쿠사츠온천입니다! 겨울에 일본 오는 분들 많은것 같은데, 삿포로도 매력적이지만 도쿄에서 갈수 있는 온천지 추천합니다. 겨울뿐만아니라 쿠사츠온천지가 산위에 있다 보니 여름에는 선선한 느낌도 있습니다.다가오는 가을, 겨울 온천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01 https://youtu.be/8AT1GAEPTH4?rel=0?amp;autoplay=1 #02 https://youtu.be/QUoPJhMa_WQ?rel=0?amp;autoplay=1 #03 https://youtu.be/pu8..

일본 2017. 6. 10. 12:05

도쿄 근교 에노시마의 명소 에노시마 수족관

도쿄 근교 에노시마의 명소 에노시마 수족관 일본 도쿄에서 가까운 관광지 에노시마.JR 또는 오다큐선의 당일 코스로도 인기가 많은 쇼난의 관광지 입니다. 겨울에는 에노시마에서도 후지산이 보이기때문에...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이기도 하죠.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쇼난의 바다와 에노시마(에노섬)의 상점가들이 정말 인상적이지 않습니까?근데,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바로 에노시마수족관입니다. 수족관 하면 어린이들 테마파크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에노시마 수족관은 바다와 연결된 수족관에 아기자기한 시설들이​ 정말 일본스럽게 잘 만들어 놨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에노시마를 여행 코스로 계획하고 있다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가족뿐만 아니라 연인, 친구.... 모든 여행객들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일본 2017. 6. 10. 12:00

[대만여행 #07] 타이완의 또다른 명물 로우판 먹어 보기!

타이완의 또다른 명물 로우판 먹어 보기! 마지막 날은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상당히 반응이 좋다는 구린로우판 (丸林魯肉飯)에서 아침 겸 점심 식사를 했다. 로우판이란 고기 덮밥 같은 게 메인으로 나오고, 반찬은 취향에 따라 몇 가지 고르면 된다. 이건 일본의 라프테? 가꾸니? 비슷비스한 느낌인데... 구린로우판(丸林魯肉飯)이란 식당에 들어가면 일단 쟁반을 들고 요리들이 있는 곳으로 간다. 아줌마가 뭐 먹을 지 물어보고 원하는 요리를 쟁반에 올려준다. 반찬인 샘이다. 생각없이 막 고르다간 메인덮밥보다도 반찬으로 배가 차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두어개정도로 고르는게 날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고기덮밥같은게 나오는 시스템. 이젠 공항으로 갈시간. 참, 아쉽다. 계획을 너무 안세운거도 있지만..

대만 2017. 6. 10. 12:00

[대만여행 #06] 타이완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딩(西門町)을 가다

타이완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딩(西門町)다시 시내로 돌아와 간 곳은 한국으로 따지면 명동, 일본으로 따지면 시부야와도 같은 곳이라는 시먼(西門).꽤 넓다. 명동보다도 큰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넓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 가게가 엄청나게 많다. 일본 체인점 브랜드, 자동차, 회사들이 많은 대만에서도 이곳만큼은 한국 브랜드(주로 화장품 브랜드)가 눈에 많이 띈다. 여학생들이 음악을 틀어 놓고 춤 맞춰 추는데 한국 가요네... 이곳에서 망고 빙수를 먹고 저녁을 먹으려 했으나 위상태가 안 좋은 친구를 위해야 그냥 호텔로... 아____ 좀 아쉬움이 남는다. 남어.... 참고로 빙수는 엄청 맛있었음. 대만의 최초극장이라는 서문홍루. 오래된 벽돌건물이 은근히 멋있다. https://youtu.be/JnbNvdx..

대만 2017. 6. 10. 11:48

[대만여행 #05]타이완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담수(淡水)

타이완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담수(淡水) 뭘 먹어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한방 중에 친구가 배를 싸잡고 들어 누었다. 심한 통증과 비명... 가이드 아저씨한테 연락을 하려다 말았는데... 한 서너 시간 잠을 설친 것 같다. 다음날 역시 몸 상태가 좋지는 않아 보였는데 오후부터 좀 괜찮아진 것 같다.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하고 전철로 1시간 정도?에 있는 대만의 베네치아라고 하는 단수이(淡水)에 가보기로 했다. 석양이 아름답고, 영화 촬영지라고 하는.... 곳인데. 모르겠다. 이곳은 내 스타일은 아닌 듯. 처음부터 끝까지 음식점들로 즐비한 거리. 매력적인 관광 포인트가 없어 보였다. 음... 그래서 그런지 찍은 사진도 별로 없군. 일단 입구부터 먹거리 가게들이 엄청나다. 거의 비슷비슷한 가게들이 많은데... ..

대만 2017. 6. 10. 01:00

[대만여행 #04] 강추! 타이베이 최대의 야시장인 스린 야시장(士林夜市)

타이베이 최대의 야시장인 스린 야시장(士林夜市) 스린 야시장(士林夜市)은 타이완 타이베이 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시장 중의 하나다. 여기저기 야시장이 많은데, 정말 스린 야시장처럼 쇼핑과 먹거리가 몰려 있는 곳도 많지도 않고... 시먼딩이 명동 같은 곳이라고 한다면, 여기는 어떤 곳일까? 딱히 한국에 어떤 곳과 비슷하다고 말하기도 뭐고, 남대문시장 같다고 하기에도 뭐하고. 야시장 같은 곳이 몰려있는 동네도 이젠한국에 거의 없는 듯. 여기 시장은 오후 6시에 정도에 장이 열리고, 보통 새벽 3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한다. 위치는 타이베이 북부. 타이완의 야시장을 대표하는 스린야시장(臺北士林夜市)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가까운역은 젠탄역. 스린야시장이라고 해서 스린역에서 내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뭐 ..

대만 2017. 6. 9. 21:03

[대만여행 #03] 타이베이의 명소 101빌딩 오르기

타이완 초고층 빌딩 Taipei 101 빌딩 비가 주룩주룩... 식당에 계속 앉아 있기도 그렇고, 일단 나와서 역으로 뛰었다. 비사이로.. 좀 전까지 더워죽겠던 날씨가... 비가 한 방울씩 내리더니 폭우로 변해 버렸다. 그칠 때까지 기다리려다 길어질 것 같아 지하철로 101타워로 이동. 빌딩에 도착해서도 비는 계속 내리고, 전망대를 올라갈 생각이었는데... 이런 상태면 전망이 좋아 보일 것 같지도 않았지만, 일단 표를 끊고 올라가 보기로. 올라가자 다행히 비가 서서히 멎기 시작했다. 전망대 창이 지면부터 시작돼서 그런지... 등골이 오싹오싹. 내려다 보이는 건물들은 심시티에서 스크롤 아웃해서 보는 거랑 비슷해 보인다. 창앞에서 장난치는 애들도 보이는데... 웬만하면 애 엄마들 컨트롤 좀 하다. 겁나 죽겠..

대만 2017. 1. 17. 22:10

[대만여행 #02] 딤섬의 원조 타이베이 딘타이펑본점으로

딘타이펑 본점에서 딤섬을! 2일째인 오늘 날씨 무지 좋음. 구름도 없어서 그냥 걸어 다니다간 열사병으로 쓰러질듯한 날씨. 그래서 그런지 타이베이 건물들을 보면 차도와 맞붙은 1층은 거의 인도로 만들어 놓은 듯하다. 비도 많이 내리고, 날씨도 더워서 그런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1층의 일정 부분을 보도로 만드는 게 법으로 정해져 있다고 한다) 일단 중정기념당 쪽을 돌다 딤섬으로 유명한 딘타이펑에서 점심을 먹고 타이베이 101타워로 가는 계획을 짰다. https://youtu.be/ZxvERVmQPTw?amp;autoplay=1 가는길에 닝시아 야시장 寧夏夜市 부근을 지나가는데, 주말에 재래시장이 열리는 것 같다. 상설인지 모르지만... https://youtu.be/ibe5STr89Z0?amp;auto..

대만 2017. 1. 14. 11:32

[대만여행 #01] 먹거리 대국 타이완! 타이베이를 가다

먹거리 대국 타이완! 타이베이를 다녀와서일본 오키나와와 가까이에 있는 섬나라 타이완.중국어를 쓰고 중국과 분쟁이 있는 나라. 2천만 명을 넘는 인구에 나름 소득수준도 높은 동아시아의 홍콩과도 같은 나라인가? 정도가 내가 아는 대만의 정보다.공휴일도 없고 지루하게 긴 6월. 유급휴가를 주말 앞뒤로 붙여 가까운 곳에 나 가보려고 계획을 짰다.비행기와 호텔 예약이 계획의 전부이긴 했지만... 어쨌든 출발일이 다가오니 가이드북이라도 하나 사봐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대만 여행 후기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그렇게 대충 준비를 했다. 위치: 타이베이 분지의 중심면적(㎢): 271.8행정구분: 12 區인구(명): 2,629,269(2007년) 나리타 오후 1시 발 부흥항공을 타고 타이완 타오위..

대만 2017. 1. 1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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