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예술가들이 사랑한 앙티브(Antibes)
#06 예술가들이 사랑한 앙티브(Antibes)앙티브 (Antibes) 프랑스 남동부 니스와 칸느 사이에 위치한 앙티브. 코트다쥐르를 여행하며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꼽으라면 앙티브를 꼽고 싶다. 화가 모네와 피카소는 지중해 항구도시인 앙티브에 머물며 많은 작품을 남겼다. 두 거장뿐 아니라 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앙티브의 매력은 무엇일까? 오래전 무역항이였다는 이 항구도시 앙티브는, 고급 호텔과 빌라, 마리나뿐 아니라 생선냄새가 나는 항구, 시장, 공원, 음악, 꽃, 축제등... 볼거리 만큼이나 즐길거리도 풍부한 곳이다. 또한 피카소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는 해안가는 멀리 니스를 배경으로 눈부신 지중해 바다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다. 피카소국립미술관, 헤밍웨이, F. 스콧 피츠제럴드..
프랑스
2017. 6. 1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