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다쥐르 여행기: 프렌치 리비에라에서의 여름 휴가
오늘은 여름 바캉스의 꽃, 프랑스 남부 지중해 해안 코트다쥐르 여행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요즘 한국에서도 프랑스 남부 여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하니,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끝까지 읽어 주세요. 😉지난여름 코트다쥐르의 중심 도시이자 코트다쥐르의 수도라 불리는 니스를 여행했습니다.무려 10년 만에 다시 찾은 니스라 설렘이 남달랐죠.이번엔 니스를 중심으로 망통과 그라스 같은 새로운 지역도 둘러보기로 했구요.✈️ 도쿄에서 파리, 그리고 니스로여정은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시작했습니다.하노이를 경유해 파리에 도착한 후 오를리 공항으로 이동해 니스로 가는 코스로긴 여정이었지만 여행의 설렘 덕분에 힘든 줄 몰랐습니다.파리에서는 RER과 무인 경전철을 타고 오를리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날이 밝아오면서 차창 밖..
프랑스
2025. 2. 6.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