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07] 타이완의 또다른 명물 로우판 먹어 보기!
타이완의 또다른 명물 로우판 먹어 보기! 마지막 날은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상당히 반응이 좋다는 구린로우판 (丸林魯肉飯)에서 아침 겸 점심 식사를 했다. 로우판이란 고기 덮밥 같은 게 메인으로 나오고, 반찬은 취향에 따라 몇 가지 고르면 된다. 이건 일본의 라프테? 가꾸니? 비슷비스한 느낌인데... 구린로우판(丸林魯肉飯)이란 식당에 들어가면 일단 쟁반을 들고 요리들이 있는 곳으로 간다. 아줌마가 뭐 먹을 지 물어보고 원하는 요리를 쟁반에 올려준다. 반찬인 샘이다. 생각없이 막 고르다간 메인덮밥보다도 반찬으로 배가 차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두어개정도로 고르는게 날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고기덮밥같은게 나오는 시스템. 이젠 공항으로 갈시간. 참, 아쉽다. 계획을 너무 안세운거도 있지만..
대만
2017. 6. 1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