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06] 타이완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딩(西門町)을 가다
타이완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딩(西門町)다시 시내로 돌아와 간 곳은 한국으로 따지면 명동, 일본으로 따지면 시부야와도 같은 곳이라는 시먼(西門).꽤 넓다. 명동보다도 큰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넓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 가게가 엄청나게 많다. 일본 체인점 브랜드, 자동차, 회사들이 많은 대만에서도 이곳만큼은 한국 브랜드(주로 화장품 브랜드)가 눈에 많이 띈다. 여학생들이 음악을 틀어 놓고 춤 맞춰 추는데 한국 가요네... 이곳에서 망고 빙수를 먹고 저녁을 먹으려 했으나 위상태가 안 좋은 친구를 위해야 그냥 호텔로... 아____ 좀 아쉬움이 남는다. 남어.... 참고로 빙수는 엄청 맛있었음. 대만의 최초극장이라는 서문홍루. 오래된 벽돌건물이 은근히 멋있다. https://youtu.be/JnbNvdx..
대만
2017. 6. 10.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