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먹거리천국 오사카는 어떤 모습일까?
그 많던 관광객들은 다 어디로?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가까운 여행지를 다녀오는 것도 너무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되어벼렸습니다. 마스크는 기본에 소독용 알코올을 휴대하며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그런 일상이 되어 버리고 말았네요. 한국의 방역을 보면서 왜 일본은 저렇게 하지 못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 총리는 방역에 별관심이 없다고 해야 하는건지 코로나에 대해선 딱히 말을 꺼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국민들 또한 이렇다할 개인대책이 없으니 자숙하는듯 아닌듯 예전과 비슷한 일상생활을 계속해 나갑니다. 자치단체장들만 중구난방으로 대책을 내놓고 움직이는 그런 느낌입니다. 일본내 감염자도 일정부분 줄어들며 내수활성화를 위해 국내소비..
일본
2021. 1. 20. 18:08